계절별 농작물 파종시기

봄에 파종하는 농작물

• 쌀: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쌀 모종을 타고 파종한다. 온도가 20도 이상이면 적정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봄에 파종이 적합하다.
• 대파: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파종하여 5월말부터 6월 초에 수확한다. 온도가 15도 이상인 봄에 심으면 햇살에 의해 신장이 촉진된다.
• 상추: 2월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파종되며, 적어도 15도 이상이어야 적정한 온도에서 생육할 수 있다. 식물이 자라는 동안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하므로 봄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.
• 양파: 3월 중순부터 4월에 파종하며, 일교차가 크지 않고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는 봄이 심기에 적절한 시기이다.
• 시금치: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파종한다. 온도가 약 15도 이상인 봄에 심으면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자라게 되며, 봄에 심으면 다른 작물과 인접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 학대 간격으로 심는다.

여름에 파종하는 농작물

• 오이: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파종한다. 온도가 20도 이상인 여름에 파종하여 기온이 높을 때 신속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.
• 토마토: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파종하며, 최소 15도 이상일 때 발아하고 자라기 때문에 여름이 적합한 시기이다.
• 호박: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에 파종하여 7월에 열매를 맺는다. 여름에 심으면 따뜻한 온도와 충분한 햇빛으로 인해 빠르게 성장한다.
• 고추: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파종하여 여름에 수확한다. 여름철 높은 기온과 햇빛이 어울려 빠른 성장을 도모한다.

가을에 파종하는 농작물

• 배추: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파종된다. 햇빛을 많이 받으면서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큰 가을에 심으면 잘 자란다.
• 당근: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하며, 온도가 15도 이상인 곳에서 잘 자란다. 가을에 파종하면 햇빛을 많이 받아 당량이 높고 당도가 좋아진다.
• 양배추: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한다. 여름과 가을의 기온 변화가 크며, 서리가 날 정도로 시원해지면서 잘 자란다.
• 무: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되며, 심는 역습이 가능하다. 가을에 파종하면 입추 이후 수확할 수 있어 시들기 전에 많이 심는다.

겨울에 파종하는 농작물

• 시금치: 10월부터 11월 초에 파종하여 겨울에 자라는 식물이다.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겨울철의 온난한 기후를 적극 활용하여 파종한다.
• 브로콜리: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파종한다. 겨울에도 잘 자라는 식물이며, 낮과 밤의 차가 크면 잎이 더 흰색으로 빛난다.
• 상추: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에 파종하며, 겨울철에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다. 약간 추운 날씨에도 잘 자라고, 겨울에 파종하면 야채 부재로 인한 시세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.
• 파프리카: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파종하여 겨울에 열매를 수확한다. 겨울철에 재배되는 품종은 더욱 매콤하고 달콤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.